노동계는 민주노총 근로자위원들은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고 퇴장한 가운데 한국노총 근로자위원들이 수정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민주노총 근로자위원들은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고 퇴장했다.

수정안은 민주노총 근로자위원 퇴장 후 한국노총 근로자위원들이 제시했다.

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12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이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의최저임금인상율이 적인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시스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12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

순천 한양립스

9%) 오른 1만320원(월급 기준 215만6880원)으로 결정됐다.

IMF 외환위기 상황이었던 김대중.

내년도 시간당최저임금이 조금 전인 오후 11시 10분쯤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최저임금1만 320원…17년 만에 합의 결정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

왼쪽부터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

이날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은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을 받을 수 없다며 집단.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민주노총 위원들이 심의를 거부한 채 퇴장해 회의가 정회된 후 밖에서 얘기를 나누고.

내년도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10일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시간당최저임금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 회의 때 공익위원이 내놓은 심의 촉진.

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된 것으로, 1988년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이는 올해최저임금(1만30원)보다 290원(2.

내년도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최저임금결정이다.

10일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내년도최저임금을 올해(시급 1만30원)보다 290원(2.

9%) 오른 1만32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