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해 동시에 강제수사에 들어간 겁니다.

[앵커] 내란 특검이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법무부장관이 계엄 당시 검사 파견을 지시했는지 들여다보기 위함입니다.

내란 사태에 연루된 다른 국무위원과 검찰 최고 책임자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건데요.

중앙공원 롯데캐슬시그니처

이번 인사로 사법연수원 38·39기 부부장검사들은 부장검사로, 40기 일반검사는 부부장으로 승진했다.

박성재법무부장관(오른쪽)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

<앵커> 내란 특검팀이 오늘(25일)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도 대상에 포함됐는데, 전직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동시에 강제수사 대상에 오른 건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대구일보 DB 호산대학교와 경운대학교가 지난 24일법무부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는 참여하지 않아 선정된 대학은 없다.

국내에 부족한 돌봄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우수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앵커] 내란 특검이법무부와 대검찰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법무부장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건데요.

[앵커] 내란특검이 박성재 전법무부장관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내란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건데요.

특검은 박 전 장관 압수수색 영장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적시해 사실상 윤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