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 전경 [매경DB]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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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대출규제 여파로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서울의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

75%)은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의 거래가격이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지속되고 수요가 위축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의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올해 1월.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서울의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18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가 발표한 '2025년 7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서울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33포인트(p) 하락한 117.

부동산 소비자심리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 가구.

6·27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서울등 수도권의주택매매 소비심리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18일)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서울의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

3으로 집계돼 한 달 전 150.

이날 오 시장은 "지난 10여년간서울의 재개발·재건축은 사실상 중단됐고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대상지 393곳도 해제되면서서울주택공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며 "매년 몇만 가구씩 새주택이 신규주택이 공급돼야 하는데 현재는 병목 현상이 극에 달한 시점.

서울주택매매가격지수 변동률/그래픽=이지혜 6·27 대출규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서울을 포함한 전국 집값 상승세가 전월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장으로 치솟던서울아파트 가격 역시 전월보다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주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아파트 최저가 매물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6·27 대책 시행 이후 관망세가.

롯데캐슬 르웨스트 투시도서울의주택공급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착공과 분양 실적이 모두 줄어들면서 향후 수년간 입주 물량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주택시장 내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가격 상승 압력에 더해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실수요자들.

이어 오 시장은 “더 이상 집 지을 땅이 이제서울에는 남아 있지가 않아 더 넓게 많이 지을 수 있도록 모든 규제를.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모아주택’을 도입했고,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