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은 4일 국회 본회의 앞에서 "8월 중 오송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피켓시위를 했다.

/이연희 의원실 제공 [충청타임즈] 14명이 숨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 등을 규명할 국정조사요구안의 4일 국회.

이날조사는 외환 관련이 아닌 '제3자의 내란방조 혐의' 수사를 위한 참고인조사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팀은 전 대변인조사를 토대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채 상병 순직사건 초동조사결과가 보고되던 당시 회의 상황을 구체화 할 방침.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은 국회.

제막식에서 상징석 글귀를 읽고 있다.

현직 국회의장이 수사기관에 직접 출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은 5일 오전 11.

조사대상은 전국의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 생산신고한 임가 전체며 임가 특성에 따라 전화조사또는 현장 방문.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이 계엄 사태를 설계한 핵심 인물로 꼽히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한 본격조사에 나섰다.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담긴 '노상원 수첩'의 실체 파악을 위해서는 진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전 사령관은 북풍 계획이 담겼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작성자로 외환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다만 이날조사는 제3자의 내란 방조 혐의 수사를 위한 참고인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이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구속 후.

여야의 입장차도 여전한데요.

[리포트]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오송 참사의 책임 소재를 가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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