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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망이 빗나간 것으로 봐야
- 작성일 25-07-20
- 조회 009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까?장마전망이 빗나간 것으로 봐야 될까요? 아니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봐야 될까요? ◆이현호>장마전선에 의해서 처음 비가 온 게 6월 20일 정도부터 시작해서 23~24일 정도까지 오고 그 이후로 3주 정도, 꽤 긴 기간이죠.
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 사이에 형성된 정체전선(장마전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비가 지속되는 기간으로 정의한다.
장마전선은 통상 6월 중순에서 7월 중·하순까지 한반도에 머무른다.
하지만, 급격한 기후 변화는 '장마철'이란 용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대구·경북도 아직장마종료를 논의하기엔 이른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처럼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강하게 덮고 있으면장마전선이 북쪽으로 밀려 올라갈 수 있지만, 주변 기류의 변화나 열대요란 발생에 따라 다시 장맛비가.
[앵커] 전북을 비롯한 호남에도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북한이장마전선이 북상해 많은 비를 뿌리자 간부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3일) ‘최대의 각성과 즉시적인 대응태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무방비, 무능력은 첫째도 둘째도 일군(간부)들의 책임의식.
옥수수밭 사이로 다가선 칠월의장마전선햇살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며칠째 장맛비가 내린다 도시의 밤에도 저 들판에도 밤새도록 내린다 내리는 빗물에 너도 젖고 나도 젖는다 도시로 달리는 버스 차창뒤로 먹구름이 따라간다 언제쯤장마전선은 떠나갈지 바람.
오늘(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동쪽 해상에 중심을 둔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넓히면서 정체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도장마가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며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찜통 더위가.
내일도 서울의 경우 아침최저기온 25도,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은 소강상태를 보이며 소나기 외에는 남은 한 주 동안에는 뚜렷한 장맛비 소식은 없는 상태인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라, 경상권엔 20에서 60밀리미터, 제주 일부 산지엔 80밀리미터 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7도에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