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식당으로차량이 돌진해 모두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80대 운전자는 경찰에 페달 조작 실수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앵커] 오늘 점심시간쯤 강릉 대관령휴게소에서 SUV차량이 휴게소 내 식당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식당가에 있던 1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공원 앞 인도에서 소방대원들이차량돌진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마포소방서 제공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차량역주행 사고로 시민 9명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1년 되는 날, 서울에서 또.

ⓒ 김종철 "단순히차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기술을 만듭니다.

"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 특설매장.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무대 위에 섰다.

사고 당시 파손된 벤츠차량[부산 동부경찰서 제공.

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오후 11시 49분께 동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의.

오늘(2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 강릉 대관령휴게소에서 발생한차량돌진 사고 당시 영상을 Y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고 당시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휴게소 안에 거의 모든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앉아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광주 광산구 동림IC 인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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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를 달리던 25톤 주류 운반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1차로를 주행 중이던 2.

중앙분리대를 부딪치고 먼지 구름이 일어납니다.

25톤 화물차는 적재함 덮개가 열리면서 맥주병 등이.

장애로 길에서 멈춰선 앞차를 들이받은 뒤 다리 난간을 뚫고 추락해 1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차를 운행하던 운전자가차량오작동으로 차를 길 위에 세워두는 바람에 사고가 났기 때문에 고장차량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따르면, 어젯(6월 30일) 밤 8시 40분쯤 호남고속도로 산월 나들목 500m 지점(장성 방면)에서 25t 주류 운반차량과 2.

5t 현금 수송용 특수화물차량이 충돌했습니다.

▲ 사고현장 모습 [광주 북부소방서] 이 사고로 2.

5t 현금 수송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 2일 오전 11시 32분쯤 강릉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대관령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한 SUV차량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릉 대관령휴게소(강릉방향)에서 80대가 운전하던 SUV가 식당으로 돌진해 16명이 다쳤다.

고령운전자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