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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산 물량이 이전되는 것은
- 작성일 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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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사장 역시 "현재 기아는 미국에서 85만대를 판매 중이며 이를12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물량은 HMGMA가 담당하게 되며, 국내 생산 물량이 이전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대해 "한 기업이 관세 정책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며.
추가로 향후 20만 대를 증설해120만 대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HMGMA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5 생산을 개시했고, 이번 달에는 아이오닉9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내년에는 기아 모델도 추가 생산 예정이고, 향후 제네시스로 생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혼류 생산 체제 도입을 통해.
이렇게 되면 현대차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연 36만대)와 기아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연 34만대)을 더해 미국에서 연120만대생산이.
장기적으로120만대까지 판매할 목표다.
미국에서 늘어나는 판매량을 HMGMA 등 미국 현지 공장을 통해 커버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향후 기아차의 HMGMA 생산.
생각한다”며 “여기서 증량을 한다고 하더라도 국내 내수와 수출은 저희는 늘려야 된다”고 말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도 “기아는 (미국에서) 현재 (연간) 85만 대를 파는데 중기적으로120만 대까지 팔 계획”이라며 “미국에서 늘어나는 물량을 여기 이 공장에서 커버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HMGMA의 생산 능력을 20만대 더 확대하면 총120만대생산 체제가 완성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지사·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그리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장재훈 부회장·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송호성 기아 사장.
HMGMA는 현재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향후 50만대까지 역량을 늘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36만대), 기아차 조지아공장(34만대)과 함께 연간 총12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HMGMA 현지 근로자들이 전기차 아이오닉5를 조립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기아)차의 미국 내.
2005년 HMMA을 가동하며 현지 생산을 시작한 지 20년 만에 이룬 성과로, 향후 조지아 HMGMA에 20만 대를 증설해 연120만 대규모로 미국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2000년 40만 대 수준이었지만, 현지 공장 설립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지난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대미 신규 투자 발표회에서 "HMGMA의 생산 역량을 20만대 더 끌어올려 미국에서 연간120만대이상의 자동차 생산 능력을 갖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HMGMA 완성차 공장, 계열사 및 합작사 건립을 위해 총 75억9천만달러를 투자중이다.
현대차그룹은 HMMA(36만대)과 KaGA(34만대)에 더해 HMGMA를 현재 30만대에서 20만대 증설, 향후120만대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HMGMA를 최고 수준의 미래형 혁신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실증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추가로 향후 20만대를 증설해120만대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MGMA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5 생산을 개시했고 이번 달에는 아이오닉9 양산에 돌입했다.
내년에는 기아 모델도 추가 생산 예정이고 향후 제네시스로 생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