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잠시 뒤 본회의에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특검법, 채해병특검법등 3대특검법처리를 시도합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겸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는 오늘 내란 특검(특별검사)법, 김건희특검법, 해병대원특검법등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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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특검법, 채해병특검법등 3대특검법과 검사징계법이 상정되고 있다.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한 3대특검법과 검사징계법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정했다.

동시에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의 총사퇴 여부를 놓고는 장시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해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야 6당 의원들이 지난 2월28일 국회 의안과에 ‘채 상병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세 차례 폐기된 채 상병특검법은 네 번째 발의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채해병특검법등 3대특검법과 함께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등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