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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사이에서 박탈감과 형평성 논란

해체 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양구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돼, 주민들 사이에서 박탈감과 형평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양구군은양구민통선북상이 포함된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철원·화천엔 ‘숨통’…양구는 ‘소외’ 군사시설 보호구역 완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북상을 정부에 요구했다.


군의회는 3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신철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양구지역민통선북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 채택은 지난달 정부가 중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영서북부 접경지역 중 철원과 화천.


양구군의회는 27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했다.


이날 신철우 부의장은 7분 자유발언에서양구지역민통선북상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부의장은 “양구군 전체 면적 약 701㎢ 중민통선면적은 약 170㎢에 달하며, 이는.


두타연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홍보 활동과 관광콘텐츠 개발,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구군 방산면민통선안에 있는 두타연은 6·25전쟁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돼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산양 고립·동사 방지를 위한민통선내 산양 쉼터 설치 및 먹이공급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금지 구조가 필요한 산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순찰도 강화됐다.


양구·화천 권역에는 한국산양보호협회를 비롯한 민·관·군 협의체.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군사규제 완화에 노력해 온 국회 국방위원인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의원은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군보구역 해제 및 완화와민통선조정을 이뤄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원양구군민통선내에 자리 잡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숲길 등산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부부 소나무’가 있는 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국내 최북단민통선내에 자리 잡고 있는 ‘DMZ 펀치볼 둘레길’이 오는.


웨딩박람회일정


서흥원양구군수는 "안보불감증을 벗어던질 수 있도록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 긴급안보대책회의 [촬영 이재현] 함명준 강원 고성군수는 "오는 17일 저도 어장 개방에 앞서 이런 일이 발생해 우려스럽지만 지역 주둔 보병사단, 경찰·해경 등.


정부는 내달 18일부터 철원, 화천,양구, 인제, 고성 등에 조성된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을 개방, 참가를.


국민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테마노선’은민통선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국민이 안보, 평화와.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접경지자체를 대상으로,민통선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국민이 안보,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