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날 택배 없어요~(www.

com/News/Read/A2025053010060000616) • 연중무휴 택배, 대선 때 멈춘다…배송기사참정권 보장(www.

com/News/Read/A2025052323070001688) • "6·3 대선일도 택배 배달하라고요?" 주 7.

쿠팡의 로켓배송이 중단되는 것은 2014년 서비스 시행 이후.

로지스, 로젠택배, 우체국택배 등 다른 택배사들이 택배기사들의 참정권 보장 요구를 수용해 대선일에 휴무를 결정하자, 자신들도.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 당일 휴무를 결정했다.

특히 그간 공휴일에도배송을 멈추지 않은 쿠팡도 주간배송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했다.

이에 따라 쿠팡의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될 전망.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에 휴무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주간배송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쿠팡 때문에.

매주 하루 있는 휴무일을 대선일에 쉰 것으로 대신한 곳도 많다고 한다.

쿠팡은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로켓배송주간 휴무를 실시했다.

배송기사들의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차원에서다.

하지만 휴무일 전후로 하루 동안 배달해야 할 물량이 평소의 최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소속 캠프(배송거점) 주간 근무 인력도 쉰다.

업계는 쿠팡 소속 인력과 택배영업점 소속 주간배송기사등 2만여명이 대선일에 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만배송할 상품을 보관하는 쿠팡풀필먼트센터도 주간배송관련 업무를 중단.

로켓배송이 중단된 건 2014년 시행 이후 처음이다.

쿠팡은 당일 주간배송물량을 영업점에 위탁하지 않을 예정이다.

주간배송택배기사가 입차하지 않고 휴무한다는 의미다.

CLS에 따르면 대선일 전날인 다음달 2일 저녁과 당일 저녁 입차는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위해서 주요 택배사들을 포함해 그동안 대선일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던 쿠팡도 이번에는배송이 멈춥니다.

쿠팡배송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멈추게 된 건데요.

이번 결정을 이끌어낸 강민욱 전국 택배노조 쿠팡 본부 준비위원장.

이에 택배노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노동자 참정권.

롯데슈퍼, GS더프레시 등도 6월 3일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반면 이커머스 대표 주자인 쿠팡의 로켓배송은 대선 당일 중단될 예정이다.

흥신소

쿠팡은배송기사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6월 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로켓배송을 멈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