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국회 본원이 세종시로 옮겨질 가능성에 거래가는 2~3억원 씩 뛰었고, 집주인들이 앞다퉈 매물을 거두며 전국서 가장 빠르게 줄고 있다.

대통령실과 국회의 이전이 이뤄질 경우 정치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이 부여되는 것은 물론, 연관 업무 종사자들의 대거 이전하면서 세종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용산대통령실에 대해 "단 하루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각 정당이대통령실사용 중단과 이전을 함께 합의할 것을 촉구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4일 대선 출마 캠프 사무실을 열고 ‘용산대통령실사용 불가’ 명문화를 여야에 제안했다.

장상윤대통령실사회수석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박춘섭대통령실경제수석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성태윤대통령실정책실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성태윤대통령실정책실장과 한기정(왼쪽)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장상윤(왼쪽) 사회수석과 박춘섭 경제수석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배석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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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진숙(오른쪽) 방송통신위원장, 장상윤(가운데)대통령실사회수석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